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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벽화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저자 F. 이사벨 캠포이^테레사 하웰
출판사 보물창고
출간일 2019. 02. 15.
상품등록일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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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170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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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더 아름답게,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벽화 그리고 예술 경상남도 통영시에는 아름다운 벽화들로 유명한 ‘동피랑’ 마을이 있다. ‘동피랑’은 ‘동쪽의 벼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높은 벼랑 위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가진 마을이지만, 주민들이 하나둘 도시로 떠나자 곧 철거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마을의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하였고, 알록달록한 벽화들이 마을을 채워 나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그렇게 동피랑 마을은 통영의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결국 철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예술 문화 마을’로 자리매김하여 다른 지역의 벽화 프로젝트에도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벽화로 새 옷을 입고 탈바꿈한 마을의 사례는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중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는 어느 한 부부의 아이디어가 칙칙하고 어두웠던 회색 도시를 밝은 무지갯빛의 마을로 바꾸어 놓은 곳이다. 이곳의 마을 대표인 캔디스 로페즈는 마을을 아름답고 예술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민들 모두가 더 나은 곳에서 살아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인 자신의 본업을 살려 벽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마을 주민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벽화뿐만 아니라 다용도 함과 공원 의자 같은 시설물에도 예쁜 색을 입혀 주었고, 사람들이 길을 갈 때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는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길바닥에 캘리그래피로 시를 적어 놓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들로 마을은 점점 더 밝고 아름다워졌고, 주민들에게 기쁨과 활기를 불어넣으며 이스트빌리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더 나아가, 예술 분야의 장학금과 기부금 관련 사업을 하며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들을 들려주는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바로 이 이스트빌리지의 ‘예술 마을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예술로 바뀌어 가는 도시의 모습을 통하여, 예술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으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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